바쁜 일상에 쫓겨 여친과의 데뚜도 시간에 쫓기던 근래의 깝깝한 일정속에서
올만에 여친과 시간내서 한편 본 영화(인셉션)가 정말 조은 영화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여 ...
마지막 장면 ....
졸.라 집중했습죠 ...
' 저거 쓰러지냐 .. 계속 도냐... 쓰러진다 ... 쓰러진다 ...'
휘리릭~ 영화 끝 ...
'ㅡㅡ;;; 이런 ㅅㅂ '
이건 뭡니까?? 인터넷으로 찾아보진 않았지만, 들리는 얘기로는 장인의 인셉션이다 ...
그니까, 장인은 이미 다 알고 있었다 ... 부터 해서 .. 여러 이야기가 많드라거요 ...
사실, 그렇게 은닉된 히스토리는 영화가 주려는 메시지의 지엽적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
보다 Core에 접근해서 결말을 풀어보고 싶은 생각이 좀 생각이 드는데 ...
갠적으로는 이런 열린 형식의 문학, 영화 등등의 익숙하지 않아서 ...
역시 나는 코레안인가부다 라는 생각이 드는 동시에 ...
결말이 가지는 풍부한 수용자의 결말들이 있지 않을까 해서 글 남겨 봅니다 ...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어떤 결말들을 가지고 계신지요 ...
머 장자의 호접몽이니, 매트릭스니 .. 이런 진부한 관점 말고요 ...
실로 장자의 스승 노자의 관점이라고 하면, 호접몽을 말하는 순간 호접몽의 의미는 사라진 것이니 ...
그대로 인용하는 호접지몽은 퇴색된 호접지몽이 될것이고,
메트릭스 적인 관점으로 봐도, 재현은 불가능한 것이니까요 ...
영화를 학문적으로 풀자면, 끝이 없을 거 같고 .. 일상 생활과 연결될 수 있는 관점에서 풀어본
여러분들의 결말이 궁금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