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때 감성적인영화좀 보자 싶어서 보게 된 영화.
처음에 포스터 보고 약간 이상한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지만 전혀 무관하다.
간단한 줄거리는
과거에 한 사건으로 상처받은 여주인공은 사랑이라는 감정 없이 오직 돈만 벌며 지내며
친구들도 자신의 위해 이용하는 삐뚤어져 있었는데
남주인공을 만나며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 깨달은 변해가기 시작하는 여주인공.
그러나 그들앞에 순탄하지 않은 일들이 발생하나
역시 우리 훈훈한 주인공들은 역경을 해쳐나아가는 사랑스런 이야기.?
써놓고도 참 '.';; 걍 백문이 불여일견이랍니다;;
우선
훈훈한 중년남성배우(타니하라 쇼스케)는 감정이입된 표정 연기하나 하나 너무 맘에 들었었고
이 영화의 광건이라 할 수있는 여배우(사사키 노조미)는 진짜 여신 같았다..난 일본어를 잘 몰라서 모르겠지만..
사람들 말로는 이 여배우 억양이 사투리좀 섞이고 앵앵거린다나? 그래도 이쁘니깐 패스다ㅡ.ㅡ
물론 영화에서 원조교제 내용과 이지매 등 일본만의 그런 문화가 담긴 내용이 쫌 꺼림찍한 면도 있었지만..
사랑을 다루는 내용 면과 OST에서는 필자는 나름 감동 깊은 영화로 남게 되었다.
지만나 이후로 일본멜로영화 많이 봤는데 다 별로였었는데.. 이 영화는 괜찮았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영화며 만약 읽으신 분들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