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에서 상 받았다 해서 다운 받아 봤는데..
너무 재미없었다. 지루하고.
요즘 한국 영화는 지루한 듯하다. 소재도 지난번에 했던 거고 전체적으로 신선도가 떨어지고 재미없다. 미국 영화를 따라가는 건 아닐지 모르겠다. 미국 영화도 지루하고 재미도 없던데 한국 영화에서도 그런 증세가 보여지고 있다.
차라리 인도 영화가 낫다. 인도 영화 지난번에 내 이름은 칸 재밌는 편이었다. 지금 세 얼간이 다운 받고 있는데 이것도 한국 영화보다는 나을 거 같다.
요즘 한국 영화에 좀 실망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