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오늘 프로메테우스 개봉이라 이제야 가서 보고 왔네요.
그런데 외계인 우주선이 이륙할때 우주선과 원형 건물 위치가 다른걸 보고 뭔가 빼먹은게 있는거 같아 한번 더 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판단한 결론은 이겁니다.
원형 건물이 사실 에일리언 퀸 둥지라는 거??
솔직히 이게 맞다고 확신할 순 없지만 구글에서 어찌 검색하다가 제노모프(문어같이 생긴 거)라고 나왔는데
제노모프 둥지에 태크로 에일리언 퀸 둥지 이리 써 있네요.
사실 시작한지 얼마 안돼 에일리언 조각상이랑 에메랄드가 나옵니다.
그 원형 건물 내에서요.
이러한 이유로 전 이 유기체들이 에일리언한테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원형건물은 유기체 공장이고 지하로 연결된 우주선은 폭격기 격납고 역할이었다는 거죠.
그리고 그 우주선 조종실은 4인용 입니다.
근데 더 많은 숫자가 있었고 그들은 문 밖에서 죽었습니다.
몇몇은 달아나 그 외계인 조각상 있는데 까지 가구요.
그리고 시작부에 보면 탐사대가 들어온 입구가 개구멍 수준이죠.
제 생각은 엔지니어 사이에 전쟁이 있었고 한 무리가 이 폭격기를 점령하러 오자 대기 발령으로 잠자고 있던 엔지니어들이 생화학 무기를 살포한 거라 봅니다. (생화학 무기=유기체)
헬멧에 구멍뚫린것도 있는걸 보아 다른 총기류 무기가 있었을 걸로 생각 됩니다.
머리 잘린 엔지니어는 헬멧까지 쑤고 있었는데 감염된 걸 보아 감염된지 몰랐거나 헬멧에 필터가 없었을 걸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감염되고 그리 달려간건..거기에 치료제가 있어서 아닐까요??
녹색 크리스탈의 벙체가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잠에서 깬 엔지니어는 엔지니어가 아니라 엔지니어가 만들어낸 복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첫장몀엔 엔지니어가 맨몸인데 후에 잠에서 깬 엔지니어(?)는 옷을 입고 있죠.
근데 그게 피부에 착 달라붙어 있습니다. 옷이 아니라 피부 그 자체인거죠.
때문에 나중에 에일리언이 나올때 에일리언 피부도 이놈 따라 울퉁불퉁 합니다.
원래 에일리언은 그냥 살 덩어리였는데 엔지니어가 개조한 생명체랑 결합해서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이상한 에일리언 표피가 됐다 가 제 가정입니다.
그리고 검은 유기체...
제 생각은 그게 생명의 시작이자 끝인 물체인거 같습니다.
첫 장면처럼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몸이 녹아 없어짐ㄷ과 동시에 무수한 에일리언 유충들이 나오는..? 한방물만 마시면 ㅈ천천히 변하는 차이랄까요??
뭐라 덧붙이고 싶은데 제가 핸드폰으로 쓰는거라 글씨가 하나도 안보여서 더 이상 못쓰겠네요.
글씨가 안보여서 뭐라 썼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ㅡㅡ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