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변경 이벤트 때문에 일단 시작은 했는데;; 항상 리뷰는 보기만 하고 제가 직접 써본적이 없어서;;
이렇게 쓰는게 맞는 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시작해 보겠습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ㅜㅜ 없이 쓰려고 했는데 안되네요;
2004년에 나온 영화라지만 그래도!!! 스포일러 있으니!!!! 주의 해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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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자라서 로맨스 영화는 즐겨보는 편이 아니지만 이 영화 만큼은 좋아합니다.
만약 당신에게 하루라는 시간이 다시 주어진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라는 의미의 영화입니다.
영화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집니다. 먼저 첫번째가 평상시의 이안과 사만다 입니다.
이안이 남자 주인공이고 사만다가 여자 주인공 이죠....
이안은 항상 일에 열정적이고 일이 우선인 비즈니스맨이고 사만다는 그런 이안에게 실망을 하죠. 사만다와 이안은 말다툼을 하고나서 사만다 혼자 택시를 타고 집에 가다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맙니다.
이안은 그런 자신에게 실망을 하고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 보낸 죄책감에 눈물을 흘리죠.
다음날 일어난 이안은 깜짝 놀랍니다. 죽은줄 알았던 사만다가 옆에서 자고 있어서죠.
이안은 이게 현실인지 꿈인지 분간이 안되지만 어제 있었던 일이 계속 반복되면서 하루전으로
돌아갔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이안은 결과를 돌려보려 하지만 피할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죠. 예를 들어 커피인가 콜라인가 쏟는것을 피하려고
반대편으로 갔는데 쏟게 되는거죠 그래서 이안은 사만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어 주려고 합니다.
자신의 고향으로 데려가서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고 그녀가 만든 노래를 그녀 몰래 음악회 사람들에게 부탁해서 직접 노래를 부르게 해주는등 사만다에게 추억을 선물합니다. 그리고 최후의 순간 사고가 나는 차를 이안은 탈지 말지 고민하게 됩니다.
과연 이안의 선택은 어떻게 할까요??
결말은 직접 보세요 ^^ 뭐... 인터넷에 많이 있겠지만요;;;ㅋ 이미 스포도 잔뜩 쓴것 같기도 하고요ㅋ
허접한 리뷰였습니다 ㅜ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