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 인 더 우즈.

김문댕 작성일 12.06.29 0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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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1시간전에 보고온영화.

 

줄거리:

뻔할 것이란 상상이 무너진다!

 기분전환을 위해 인적이 드문 숲으로 여행을 떠난 다섯 명의 친구들. GPS에도 나오지 않는 마을 입구의 ‘돌아가라’는 경고문이 신경 쓰였지만 그들은 숲 속의 외딴 오두막에 도착해 짐을 푼다. 그러던 중 주인을 알 수 없는 기이한 물건들로 가득 찬 지하실을 발견하고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하지만, 오두막에서는 이미 상상하지 못한 일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타겟 도착, 시스템 작동을 시작합니다."

 

'뻔할 것이란 상상이 무너진다!' 맞는 말이더군요. 진심 대박입니다.

반전에 반전. 뒷얘기가 예측이 어렵고. 굉장히 신선한영화였습니다. 어벤저스? ㅋㅋ 어벤저스에비하면 대박이지요.

혼자봐서 초반에 약간 무서웠는데 집중하다보니 재밌더군요.

저는 굉장히 좋게 봤습니다. 별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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