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 뱀파이어 헌터 (Abraham Lincoln: Vampire Hunter, 2012)_오락물인가 역사물인가? 

뱀파이어 호러 영화일까? ... 뱀파이어 잡는 링컨 대통령인가??

나는 왠지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과학입니다 처럼...

이 영화는 오락물이 아닙니다 역사물 입니다... 가 되어버린듯 하다....

(이 표현을 어거지로 맞추기에도 나 역시 많이 불편하다..)

아브라함 링컨 뱀파이어 헌터.... 그 분 께서는 뱀파이어 헌터 셨던거다....?

누구나 잘 아는 저 페이스의 위대하신 분... 그분의 일대기가 픽션 전기로 눈 앞에 펼쳐진다...(?)

어린시절 이분으로 인하여... 링컨께서... 뱀파이어 헌터의 길을 가게 되시는데.....

아후~~~~~~~~~~ 섬뜩하다!!!!! 읭?

어머님의 죽음으로 복수를 계획하게 되고.....

계획을 실천으로 옮기 고저 이분께 속성으로 전투스킬을 연마하며 습득하신다....

총은 자기의 액션스타일과 맞지 않는 다며... 도끼를 선택하사.. 레벨업을 위해 최선을 다 하시는 젊은 링컨 님...

서양 숲에서... 중국 영화의 그것 처럼 수련에 수련을 거듭한다...

나름 머찐 연출을 보여주는 질주하는 말들 위에서의 격투 씬.... (물론 후반 부의 열차에서의 집단 배틀도 볼만 하지만...)

파리채로 파리를 때려 잡듯이.... ?

어 쨌 든 ... 혈기왕성 하던 시절 뱀파이어를 이늠 저늠 때려 잡으시다가... 정치판에 뛰어 드시어...

남북전쟁까지 이야기가 빠르게 진행 되고.... 

그 유명한 게티스버그에.... 물자 조달이.. 잘 될 수 있.도.록..... (여기까지만... 더 이야기 하면 네타가...  )?

그리하야 미합중국의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 께서는 뱀파이어헌터 셨다는... 아름 다운 역사 이야기로 끄~~~읕......

평점 ★★☆☆☆

- 이 영화를 보기 전에 예고편을 영화관련 프로에서 보고 아~~~ 보고 싶다는 의욕이 넘쳤는데....

글쎄.... 썩 엄청 재미지는 오락영화는 아닌데... 그렇다고 맥이 쫘~~악 풀리는 것도 아니고...

고만 고만한... 오락영화 라고 생각한다.... 후반에 역사이야기로의 부킹이 아니고... 처음 부터 끝까지 뱀파이어를 때려 잡는...

호러 액션 영화 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 ...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컸던 영화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