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자친구랑 같이 봤습니다.

대게 이런류의 영화는 공감이나 코믹한 상황이 많이 이루어 지거나

혹은 남녀간의 해피앤딩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주제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전혀 그런것들을 못 느낀거같아서 별점을 두개정도 밖에 못주겠네요.

평범한 남녀의 연애과정을 그렸다고 하기엔 너무 억지스러운 점이 많았다고 생각되네요.

다만 김민희의 '화차'이후로 이런점이 있었나? 하는 발견도 있었돈 정도?

리뷰 남기는 이유또한 다른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남기는 리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