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히어로 무비를 무척좋아하며, 어려서 어벤저스는 몰라도
어렸을때 보았던 슈퍼특공대를 기억할정도로 저스티스리그 캐릭터를 좋아합니다
※ 그래서 그린랜턴 따위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번 저스티스의 시작이 떡밥을 많이 뿌린건 맞습니다.
그렇기에 이후에 나올 솔로영화들이 저스티스의 시작 프리퀼이 될거 같습니다.
마블영화처럼 시간순서대로가 아닌, 아~ 이래서 저스티스의 시작에 이런장면이 나왔구나~
솔로영화를 통해서 개연성 없는 저스티스의 시작의 배경에 이런 사건이 있었구나~ 하게 될거 같습니다
1)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가 로빈을 죽인 이야기가 다시한번 떡밥으로 나올거 같습니다
그리고 향후 나오는 배트맨 솔로무비에서 배트맨과 조커의 대결이 다시한번 나오면서,
조커가 로빈을 죽이는 이야기로 전개 될거 같습니다
또한 배트맨이 은퇴한 이유가 될거 같기도 합니다
2) 원더우먼은 다른분들이 얘기한거 처럼, 원더우먼이 인간계를 100년 가까이 떠나있었던 이유가 나오겠죠
3) 맨오브스틸2는 그제서야 렉스루터가 슈퍼맨을 그렇게 싫어하게되는 원인이 나올거 같구요
저스티스리그 파트1에서 나올수도 있을거 같구요
4) 향후 저스티스리그 파트1에는 워낙 많은 떡밥이 나온, 다크사이드가 등장할 것이고
배트맨은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예지몽을 꾼건데.. 다크사이드를 슈퍼맨으로 착각한것일거 같습니다.
(사막에서 다크사이드 오메가 표시와, 다크사이드 졸개들이 나옵니다)
이건 워낙에 많은분들이 써놔서 새로운것도 아닐테죠
그리고 다크사이드 한테 저스티스리그 멤버들이 개털려서 플래시가 과거로가서 배트맨에게 중요한 단서
로이스레인이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저스티스리그 파트2에서 다크사이드를 물리치는게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인 희망사항
1) 플래시 솔로영화는 플래시포인트 패러독스를 원작으로 해주라
2) 맨오브스틸에서 떡밥던진 호크맨은 안만들거냐?? 라인업에 넣어줘라
3) 아쿠아맨은 바다를 배경으로하는 왕좌의 게임 같은 중세판타지풍으로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