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 킬링타임으로 딱

NEOKIDS 작성일 16.06.27 18:29:55
댓글 6조회 1,403추천 3

146701937442169.jpg

 

별 세 개의 의미는, 이 정도면 잘했다 싶은 수준입니다. 

 

전편보다 훨씬 나은 점들이 몇 개 보이는데, 분위기를 흥겹게 끌어가려는 느낌이나 서브캐릭터들의 충분한 활용들이 아기자기했습니다. 

 

닌자거북이들 자체의 캐릭터도 꽤 신경을 쓴 흔적이 있습니다. 

 

반면, 슈레더는 뭐 어떻게 싸워보지도 못하고 밥상만 차린 채 물러난다는 점이라든가, 하는 자잘한 면들에서 삐걱대는 것은 있었지만, 

 

이 정도면 많이 기억에 안남는 전편의 스토리 구성 문제보다는 일취월장해졌다 정도로 평할 수 있겠습니다. 

 

 

 

 

사족으로, 

 

1. 엔딩에 흘러나오는 주제가는 원어로 들었으면 했는데 왠..........

 

2. 요즘 중국자본이 아예 헐리우드를 먹어가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의 느낌도 드는 오프닝 크레딧들.....

 

 

 

 

NEOKIDS의 최근 게시물

영화리뷰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