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우주를 배경으로하는 신작 SF 미드가 나왔네요.
syfy TV에서 새롭게 방영을 시작한 13부작의 신작 미드 다크매터입니다.
표류하던 우주선에서 6명의 선원들이 자신의 과거 기억이 사라진채 깨어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그들과 함께 깨어난 안드로이드의 도움으로 그들이 원래 광산의 광물을 착취할 목적으로 향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어떠한 이유에서 그들의 기억이 지워졌는지 또 그들 앞에 닥친 위험은 무엇인지가 하나씩 밝혀지는
메인 줄거리속에 서로가 힘을 합쳐 사건을 해결하는 매회의 개별 에피소드가 주어지는 형식의 sf 드라마 입니다.
표류하던 우주선에 있던 선원들이 수면상태에서 깨어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수면상태에서 깨어났을때는 과거의 기억이 사라진 상태인 6명의 승무원.
그리고 함께 깨어난 1명의 안드로이드인데요. 특이하게도 여기서는 여자 안드로이드이군요
안드로이드의 도움으로 우주선의 데이터 파일을 복구.
과거 자신들이 살인과 약탈, 밀수를 일삼던 용병조직이었음 알게되고 충격에 빠지게 되는데요
6명중 유일하게 과거의 범죄기록이 없던 소녀 파이브.
과거에 무슨 일로 인해 그들이 기억을 잃고 왜 표류하고 있었는지를 알게해주는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인듯 합니다.
2화까지의 에피소드가 진행되는 동안 그렇게 큰 임팩트는 받지 못한 드라마였는데요. 다만 오랜만에 등장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정통(?) SF 드라마인지라ㅋㅋㅋ
SF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평이하게 볼 수 있는 미드인듯 합니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스타게이트 제작진이 뭉쳐서 만든 드라마라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