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아웃을 기대안하고 본 1인으로서,
무엇보다도 B급 킬링타임용 영화처럼 만들어졌지만
그 속에는 인종 차별에 대한 문제를 접근하고 해석하는게
매우 색다르다는 점에서 놀라운 작품이었다고 생각해요.
또 그 갈등을 다루는데 영화 자체가 무겁거나 어렵지 않아서 보는데 어려움이 없어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요새 겟아웃을 조금 전도하는 느낌으로 겟아웃을 이야기 하고 다니는데요... ;;;
제가 설명하는 재주가 좋지는 않아서
이 영화를 리뷰하는데 있어서
단순히 흑인/백인의 인종 문제를 해석을 다루는 게 아닌
우리 삶에서 편견이 시작되는 어떤 지점과,
인종 이외에도 사회 갈등 문제에 대한 해석을 영화에 이어 이야기 하고 있는
글이 있어서 같이 공유합니다.
영화 보고 읽었을 때 오!! 하고 더 느낌이 강하게 오더라고요
(약스포 있음)
http://blog.naver.com/munchfactory/221018400013
그리고 우리 나라에서도 이런류,
사회 갈등에 대한 영화들이 무겁게만이 아니라
가볍게? 아니면 보기 어렵지 않게 만든 영화들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