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미술 거장의 일대기 영화는, 손꼽힌다.

해봣자, 고흐 피카소 정도 아니겟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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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딜리아니 작품 모르는 사람도 참 많다

알필욘없지만,.

그의 일대기는 소설 한편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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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딜이랑 피카소는 동시대 인물인거든?

피카소는 부잣집 한량이었고

모딜리아니는 가낭뱅이였다

당대 화가는 모두 인정받고 싶어했지만...

그렇지 못햇다

지금의 연예계처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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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딜리아니의 작품은 목이길고 사람의 눈동자가 없었는데.

그게 그의 특징이었다.

그에겐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다.

작품 마지막엔 죽으면서 ,. 그여자의 작품을 만지는데

훗날, 사랑하는 그녀의 작품에는 "눈동자"가 그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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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드라마로 좋은 작품이다.

강하게 추천한다.

비오는날 나긋이.,

맥주한캔 하면서 혼자서 보기에 참좋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