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람이 뜸했던 요즘 갑자기 액션영화가 보고싶어서
스카이스크래퍼 개봉날 극장을 찾았어요!!
한국영화 중 타워 라는 영화와 비슷하다는 말이 있어서 볼까~말까~ 고민했는데
또 예고편을 보고나니 재미있을것 같아서 망설임끝에 극장관람을 택했습니다!
역시나 우리의 드웨인 존슨@.@
그렇게 뛰어다니고 날라다니면 심장 놀래잖아여!!
스토리 전개가 빨라서 초반부터 볼거리가 많아 좋았어요!
타워는 요구조자들을 구출하러가는 소방관의 이야기라면
스카이스크래퍼는 가족들을 구하러가는 이야기라서
영화가 끝나고 느꼈던 감동이 달랐던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액션요소가 상당히 있는 스카이스크래퍼쪽이 더 좋았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