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황소

latteup 작성일 18.12.18 17: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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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었던 과거를 벗어나 수산시장에서 건어물 유통을 하며 건실하게 살던 동철(마동석).
 어느 날 아내 지수(송지효)가 납치되고, 경찰에 신고를 하지만 그녀의 행방은 묘연하기만 하다.
 그리고 동철에게 걸려 온 납치범(김성오)의 전화!
 오히려 지수를 납치한 대가로 거액의 돈을 동철에게 주겠다는 파격 제안을 하고,
 이에 폭발한 동철은 지수를 구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느낌 오지? 잘못 건드린 거

 

 

 

뭔가 급조한 느낌의 아쉬운 영화

개그코드는 확실해서 피식 웃는 장면들은 자주 나옵니다  그러나 그게 다이기는 배우들이나 범죄도시 를 생각했을때.. 너무나 아쉬운 영화 같습니다  전체적인 내용도 짜임세도 범죄도시를 보셧다면 많이 실망하실거 같습니다  망작은 아니나 아무래도 기대때문인지  나만 그런지는 몰라도 재미보단 실망이 컸습니다  참고로 주위에 봤던분들도 똑같은 말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범죄도시와 비교불가 영화 범죄도시 출연진은 있으나 범죄도시는 없습니다 정말 범죄도시 생각하시면서 보시기 보단  그냥 기대없이 보기엔 좋은 영화같네요  연기력들은 나쁘지 않습니다  흠.. 제점수는요 별 2.5개 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
아쉬움이 많은 영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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