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랑종 보고 왔습니다! (약스포?)

내이상형꼬부기이마 작성일 21.07.19 09:30:15 수정일 21.07.20 07: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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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형님들 요즘 핫하다는 랑종을 지난주 금요일 여동생과 보고 왔습니다.. ㅠ 

 

저는 무언가를 챙겨보고 기대하고 그런 타입이 아니라 예고편이나 사전 지식? 그런거 없이 그냥 짱공서 가끔 보이는 기대한다는

댓글만보고 영화를 봤었고 여동생은 예고편도 보고 이것저것 기대를 좀 많이하고 봤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곡성때와는 반대로 단순한 영화인거 같았습니다.

 

이것이 태국공포영화다? 딱 이정도 느낌? 특별한 의미나 그런건 제기준에는 느낄 수 없었구요.

(그런거 없을꺼임 영화가 생각보다 단순함) 

저는 셔터?를 보지 않았지만 셔터가 엄청 무섭다고 하니 태국 공포영화의 무서음이 이런것이 아닐까 했습니다.

 → 태국 공포를 우리나라에 소개하는 영화? 

 → 생각보다 태국어가 거슬렸던점은 없었음

 

반대로 여동생은 굉장히 불편했다. 특히 강아지, 여주의 성적묘사등에 엄청나게 불편해하더라구요. 

영화보고 집에오는 길에 썰전 엄청나게 했었습니다 ㅎㅎ

 

영화관에서 공짜표가 있으면 볼까 돈주고는 솔직히 여친이랑 데이트 할꺼 아니면 돈아깝구요. 집에서 봐도 재밌을꺼 같습니다. 

  → 갠적으로는 볼만하다 재밌다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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