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허접 리뷰입니다

Gisman 작성일 21.08.08 21:35:42 수정일 21.08.08 21: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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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줄거리
  2. 전편처럼 여러 악당들이 어느 한 나라에 있는 독재자?를 소탕하면서 그 독재자가 연구하는 거대한 뚱이? 를 제거하려는 것이 주된 줄거리입니다

 

2. 캐릭터

전편에서는 할리퀸만 주구장창 띄워 줄려는 모습이 보이지만 이번작품은 여러 캐릭터가 골고루 활약을 하고 또한 각각의

캐릭터의 과거사도 줄거리 사이사이에 적절히 집어넣었습니다.

개성들도 잘나타내었고 능력또한 내용에 맞게 공들여 넣을려는 모습이 좋와 보였습니다.

또한 주인공이 딱히 없는 영화라 그냥 죽을땐 마구 죽습니다.

 

3. 연기

딱히 연기력을 발위 할만한 영화가 아니라서 뭐라 평을 하긴 그렇지만 자신이 맡은 개성의 연기는 잘 했다고 생각됩니다.

 

4. 액션

루즈하지않게 적절히 나온 액션은 재미있었습니다. 다양한 연출로 식상하지 않게 잘 나타내었고 어느 한 캐릭터를 영웅으로 만들지 않고 모든 캐릭터가 자신이 위치에서 좋은 액션을 보여줍니다.

다만 잔인한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거부감이 있으실겁니다. 많이 잔인합니다. 데드풀보다도 잔인합니다. 남자 거시기도

적나라하게 나옵니다.

 

5. 빌런

거대한 뚱이가 마지막 빌런인데요 저는 처음에 예고편을 볼때에 다소 너무 귀여운것이 아닌가 하고 걱정을 했는데 어라

우리 뚱이, 귀여우면서도 슬픔을 간직한 빌런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제가 좋와하는 코즈믹호러스러운 모습으로 공포감도 잘보여줍니다.

 

6. 장점

일단 스토리에 대한 개연성이 좋왔습니다 억지스러운 점도 크게 없고 왜 이 자살특공대가 임무를 맡아야 하는지도 잘나타내어 좋왔습니다.

또한 할리퀸을 띄워 줄려는 모습도 없고 모든 캐릭터가 자신의 능력을 적제적소에 사용함으로써 좋왔고 지루하지도 않고

계속 달리는 액션도 좋왔습니다.

 

7. 총평

지금 상당히 호평입니다. 진작에 이렇게 만들었어야 한다는 평이 대부분입니다.

막장스러운 액션과 죽을때 마구잡이로 죽는 캐릭터들, 개연성이 확실히 전작보다 나은점, 지루하지 않은점, 귀여우면서도 공포감을 주는 빌런 등등 확실히 액션 빌런 영화는 이렇게 만들어야 된다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단점이야 진지하지 않는점?? 좀 가볍다는 점??, 잔인하다, 전편보다 더욱 웃길려고 노력했다 정도였습니다.

 

시간때우면서 즐겁게 웃고 볼수있는 영화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리고 너무 가벼운 영화는 싫다 나는 약간 묵직한 내용의 마블이나 어두운 디씨를 원하시는 분들은 비추천입니다.

 

게인적인 평점은 10점만점에 7.3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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