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동물원 가족 멜로 드라마 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환데요
이런 서정적이면서 스토리가 재밌는 영화는 기분을 정말 좋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기자하던 주인공이 매각될위기의 동물을 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스칼렛 요한슨이 사육사로 나오네요 보는 재미가 50% 상승했습니다
앨르패닝의 미소가 정말 매력적이고 맷데이먼이 아내를 만났을때 장면을 회상하는
씬에서 주는 메시지가 정말 강렬하게 남네요
3년마다 까먹을 만 하면 보는데 또 봐도 재밌습니다
보고나면 이상한 용기가 생기는데 그 용기로 아무한테나 고백하시고 이불킥하시면 되겠습니다
평점은 9.5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