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드라마 입니다
베일리라는 강아지의 주인과 주변인물들의 이야기 입니다
강아지가 사람 말하는 영화는 아니고요
흔한 개빠들 좋아하라고 만든 영화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그건 아니고 재밌는 영화에 귀여운 강아지가 등장해서 보는 재미도 더 있는 영화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강아지 나온 영화중엔 평점이 가장 높을 것 같은데요
애완견을 키우는 분들의 후한 평점이 이유일수도있지만
제 생각엔 탄탄한 스토리때문인게 큰 것 같습니다
후반부로 갈 수록 약간 슬프지만 전반적으로 훈훈하고 서정적으로 흘러갑니다
온가족 영화라는 타이틀에 딱 맞는 영화라고 볼 수 있겠네요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환장하는 영화는 맞습니다
평점은 8.5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