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드라마 입니다
한창 더운 여름에 봐서 그런가 참 끈적한 영화였다는 기억이 있네요
첫사랑 리즈 위더스푼을 지키려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때부터 매튜 맥커너희가 연기를 미친듯이 잘해진거같아요
항문침이라도 맞았는지 로맨틱코미디에 자주 등장하던 미남배우가 갑자기 연기를 엄청 잘하기 시작했습니다
트루디텍티브 시즌1에서 진짜 죽였죠
영화 초반은 잔잔하게 흘러가다 결말에 치달으면서 재미가 폭발합니다
거친남자의 끈적한 사랑이야기를 보고 싶은 분께 추천드립니다
평점은 더울때봐서 그런가 좀 짜게 8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