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 입니다
레슬링선수 출신 생물선생이 재정난에 빠져 없어지게 생긴 음악부를 위해 ufc에 나간다는 내용입니다
얼탱이 없는 내용인데 이런 영화는 그런 맛에 보는 재미가 있죠
잭 블랙 나온 스쿨 오브 락과 결이 비슷합니다
Mr.히치에서 첨 본 케인 제임스, 이 배우만의 개그코드가 있죠 정말 소소하게 웃깁니다 과하지 않게요
생각보다 구성이 짜임새가 있어서 재밌게 보실거에요
마지막쯤 나오는 음악부 아이들의 연주도 감동적이고 주인공이 얻어맞는 장면엔 빵빵터지구요
오늘같이 애매한 수요일에 맥주 마시면서 보시면 좋을 듯 싶네요
평점은 8.5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