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음모 서스팬스 추적 라고 볼 수 있겠네요
"대한민국 조작하는 검은 그림자, 목숨을 걸고 도망친 내부고발자,
그리고 진실을 파헤치는 열혈기자.
이들의 숨막히는 진실공방전이 시작된다!"
이 설명으로 대체할게요
기자는 황정민, 내부고발자는 진구가 나오고 또 또 또 이경영이 나오네요 돈을 갈코리로 쓸어담네요
표지와 평점보고 걸렀던 영화 였는데요
가끔 자막보기싫어 국내영화 보고 싶을때 있잖아요
그때 재미없음 딱 10분만 보고 끄자 하고 본 영화였습니다
근데 10분정도 보니까 뒷내용이 너무 궁금했고 끝까지 긴박감 넘쳤던 기억이 납니다
저같이 재미없겠지 안보신분들 많을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고 감독의 첫작품이라고 하네요
결말도 깔끔하니 잘빠졌고 나오는 조연보는 재미도 있는 영화입니다
평점이 너무 낮게 평가된 영화중에 하나입니다
평점은 8.5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