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내가 그들을 기다린건지 내가 그들을 기다린건지 모르겠지만…
그때 10대의 내가 마지막편을 보고 다시 시간이 움직인거 같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1.백프로는 아니지만 미야기(송태섭) 의 사건 시점등으로 풀어
나갑니다.
극장판이 더 퍼스트 인 이유는 우리가 알고 있는 북산 5명의
대사가 중간중간 묵음 으로 나옵니다 이건 세컨드 서드등에서
풀어나가기 위함을 알수 있습니다
2.간혹 왼손은 거둘뿐 , 정성우?! , 이번엔 장난이 아니라구요
등 추후 시리즈에서 나올듯 합니다..
3.개인이야기를 풀어내다보니 과거 회상이 나오는데
전혀 지루한게 없습니다..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가는
서사 였어요
4.쿠키라고 하나 있는데 안봐도 딱히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5. 이퀄리티로 해남 윤정환의 십년은 이르다를 듣고 싶지만
무리일거같아요… ㅠㅠ
6. 아마 뜬금없는 산왕전 이후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정우성유학..사람들 다 여기서 어? 했다는 ㅎㅎ
7.달재형님 잘생겼든데요…
8. 특별출연 해남, 변 덕규 , 윤대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