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애나벨을 오후 11시 35분 시간으로 봤습니다
의외로 밤인데도불구 사람들은 많았고... 매너없는 옆자리 여자둘...한번봤는지
중요장면에서 지들끼리 웃고.... 하...
자 이야기는 다시 본론으로가서
마블유니버스의 시작으로 디시유니버스 등 히어로영화의 세계관이라는것이 나오면서 이것이 유행이됬는지
다크유니버스라고 칭했던 미이라를 시작이라고 거창하게 말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딱히 느낌이 재밌다는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근데 유니버스라고 안했는데 유니버스가 되버린 컨저링은 이제 유니버스가 되버려서 브랜드가 됬네요
처음에 컨져링을 봤을땐 외국영화의 호러물을 정말 잘만들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거기 나왔던 인형이 독립영화로 나오고 그 영화가
속편이되고 그리고 컨저링의 2편에 나온 발락을 주인공으로한 영화가 또 개봉하고 그외에 또 개봉을 기다리는 세계관 영화가 있다고 하네요
이게 차라리 다크유니버스 아니였나 싶을정도로 스토리나 심리로 조지는 그 느낌은 괜찮았습니다.
호러영화 매니아로써 환영할만한 일이라고 생각이 들었죠 초반 민폐여자애 다리절었던 모든시초는 그아이였는데 그아이가 애나벨 1편과
그렇게 연결시켰을줄은 몰랐네요 ㅎ 그리고 이스터에그로 발락이 중간에 잠시 나온부분도 어색하지도 않고 적당히 무서웠고 ㅎㅎ
앞으로 제임스 완의 능력이 어디까지인지 확인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블은 케빈파이기 였다면 컨져링은 제임스완 이라고 분야는 다르지만 이끌어가는게 저같은 팬은 좋다는 생각뿐이네요
앞으로 컨져링은 3편이 제작 논의가 되고 있으며 런던의 늑대인간관련 해서 간다고 소식이나오는데 개인적으로 2편인가 중간에 잠깐
이야기 되었던 아미티빌을 다뤄줬으면 하네요 ㅎ 그러고보니 애나벨2는 아미티빌과 느낌이 비슷합니다.
아미티빌은 앞에 영화로 개봉이 되었으며 개인적으로 1과 2가 가장 베스트라고 뽑습니다. ㅎ
3편부터는 뭔가 산으로 가는느낌이 강해서;;
저의 리뷰를 보시고 영화를 보신다면 중간중간 확인정도로 생각하시고 보면 더욱 재밌을듯 합니다
중간중간 놀라는 장면이 젠장 이라는 소리가 나왔으니 말이죠 ㅎ
그리고 한가지더 붙이자면 이제 인시디어스도 더 이어갔으면 하는데 인시디어스는 도대체 언제 제작할건지도 앞으로 지켜봐야겠어요 ㅎ
앞으로 제임스완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ㅎㅎ
부족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혹시 안좋은 내용이 있다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