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유에도 있는 글을 함께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https://www.jjang0u.com/board/view/fun/15417915
같이 운동하는 분으로부터 우연히 얘기가 나와서 보게 되었는데
일단 시각적으로 이미 너무 자극을 많이 받게 되어서
운동할 의욕이 샘솟네요.
다양한 분들이 나오시는데
뭐 약물이니 사생활이니 논란이 있는 것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몸이 엄청나긴 하네요 ㅎㄷㄷ;
서바이벌식을 그리 좋아하는 건 아니라
이야기 자체보다는 직업군 등에 따른 근육이나 움직임 등을 보는 게 좋네요.
아무래도 제가 취미로 운동하는 수준이다보니 모델 바디로 삼는 걸 더 생각하게 되서 그런 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전개가 별로란 뜻은 아닌데,
아직 완결 난 게 아니다 보니 함부로 평하긴 어렵네요.
그래도 요즘 넷플 컨텐츠들 중에선 제일 볼만한 거 같아요.
신파나 연애물은 질색이라
운동하시는 분들에게 특히 더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