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재벌집 막내아들과 카지노에게
뒤통수를 얼얼하게 맞아서인지
이런 진부하지만 깔끔한 결말도 좋네요
기대보다 액션신이 많이 적었고
성소수자에 대한 훈계도 보이지만
첫 시작부터 특별출연 배우들을 비롯해
준 올스타급 출연진 보는 재미는 있음
하지만…
그 대단한 출연진들이
별다른 존재감을 보이지는 못하고 허무하게 소모되어 버림
단순 우정출연 이상도 이하도 아님
랍스터로 게탕 끓인 기분
개인적으로 설경구씨는 연기력이 역주행 하는 것 같음
딱 킬링타임 용
별 2개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