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눈의꽃(유키노 하나) - 나카시마 미카

trust4u 작성일 07.01.13 02: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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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같이 눈내리고 추운 겨울이 되면 떠오르는 노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박효신이 번안을 해서 불러서 인기를 모왔었죠..

신비로운 목소리의 미카가 부른 원곡의 느낌도 느껴보세요..







中島美嘉- 雪の華


 


 


伸びた影を舗道に並べ
(노비타 카게오 호도오니 나라베)
길어진 그림자를 길에 드리운 채


 


夕闇の中を君と步いてる
(유우야미노 나카오 키미토 아루이테루)
땅거미가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었어요.


 


手をつないでいつまでもずっと
(테오 츠나이데 이츠마데모 즈ㅅ토)
손을 잡고 언제까지라도 계속


 


そばにいれたなら泣けちゃうくらい
(소바니 이레타나라 나케챠우쿠라이)
옆에 있을 수 있다니 눈물이 날 것만 같아요.


 


風が冷たくなって冬のにおいがした
(카제가 츠메타쿠나ㅅ테 후유노 니오이가 시타)
바람이 차가워지며 겨울 냄새가 났어요.


 


そろそろこの街に君と近づける季節が來る
(소로소로 코노마치니 키미토 치카즈케루 키세츠가 쿠루)
슬슬 이 거리에 그대와 가까워진 계절이 오네요.



 


今年最初の雪の華を二人寄り添って
(코토시 사이쇼노 유키노 하나오 후타리 요리소ㅅ테)
올해 첫 눈의 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ながめているこの瞬間に幸せが溢れ出す
(나가메테이루 코노 토키니 시아와세가 아후레다스)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 행복이 넘쳐요.


 


甘えとか弱さじゃない ただ君を愛してる
(아마에토카 요와사쟈나이 타다 키미오 아이시테루)
어리광이나 약한 게 아니에요. 그저 그대를 사랑해요.


 


心からそう思った
(코코로카라 소오 오모ㅅ타)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어요.


 


君がいるとどんなことでも
(키미가 이루토 도ㄴ나 코토데모)
그대가 있으면 어떤 일이라도


 


乘り切れるような氣持ちになってる
(노리키레루요오나 키모치니 나ㅅ테루)
극복할 수 있을 듯한 기분이 들어요.


 


こんな日々がいつまでもきっと
(코ㄴ나 히비가 이츠마데모 키ㅅ토)
이런 날들이 언제까지라도 반드시


 


續いてくことを祈っているよ
(츠즈이테쿠 코토오 이노ㅅ테이루요)
계속되길 기도하고 있어요.


 


風が窓を搖らした
(카제가 마도오 유라시타)
바람이 창문을 흔들었어요.


 


夜は搖り起こして


(요루와 유리오코시테)
밤을 흔들어 깨우고


 


こんな悲しいことも
(코ㄴ나 카나시이 코토모)
이런 슬픈 일도


 


僕が笑顔へと變えてあげる
(보쿠가 에가오에토 카에테 아게루)
내가 미소로 바꿔줄게요...


 


 


舞い落ちてきた雪の華が
(마이오치테키타 유키노 하나가)
흩날리며 내려온 눈꽃이


 


窓の外ずっと降り止むことを
(마도노 소토 즈ㅅ토 후리야무 코토오)
창 밖에 계속 쌓이는 걸


 


知らずに僕らの街を染める
(시라즈니 보쿠라노 마치오 소메루)
모른 채 우리의 거리를 물들여요.


 


誰かのために何かを
(다레카노 타메니 나니카오)
누군가를 위해 뭔가를


 


したいと思えるのが
(시타이토 오모에루노가)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게


 


愛と言うことも知った
(아이토 유우 코토모 시ㅅ타)
사랑이란 것도 알았어요.


 



もし君を失ったと知ったなら
(모시 키미오 우시나ㅅ타토 시ㅅ타나라)
만약 그대를 잃을 줄 알았다면


 


星になって君を照らすだろう
(호시니 나ㅅ테 키미오 테라스다로-)
별이 되어 그대를 비추었을 텐데


 


笑顔も淚に濡れてる夜も
(에가오모 나미다니 누레테루 요루모)
웃는 날에도, 눈물에 젖은 밤에도


 


いつもいつでもそばにいるよ
(이츠모 이츠데모 소바니 이루요)
언제나, 언제까지라도 옆에 있을게요.


 


 


今年最初の雪の華を二人寄り添って
(코토시 사이쇼노 유키노 하나오 후타리 요리소ㅅ테)
올해 첫 눈의 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ながめているこの瞬間に幸せが溢れ出す
(나가메테이루 코노 토키니 시아와세가 아후레다스)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 행복이 넘쳐요.


 


甘えとか弱さじゃない


(아마에토카 요와사쟈나이)
어리광이나 약한 게 아니에요.


 


ただ君とずっとこのまま
(타다 키미토 즈ㅅ토 코노마마)
그저 그대와 함께 이대로


 


一緖にいたい素直にそう思える
(이ㅅ쇼니 이타이 스나오니 소오 오모에루)
함께 있고 싶다고, 솔직히 그렇게 생각해요.


 


この街に降り積もってく眞っ白な雪の華
(코노 마치니 후리츠모ㅅ테쿠 마ㅅ시로나 유키노 하나)
이 거리에 쌓여가는 새하얀 눈의 꽃.


 


二人の胸にそっと思い出を描くよ
(후타리노 무네니 소ㅅ토 오모이데오 에가쿠요)
두 사람의 가슴에 살며시 추억을 그려요.


 



これからも君とずっと
(코레카라모 키미토.. 즈ㅅ토...)
앞으로도 그대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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