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あ やくそくのとちへ どうぞ みちびいて
아 약속의 토지로 어서 데려가 주세요
つみひとのむれを
죄인의 무리들을
らせんかいだんへと ひちょうぐちを
나선계단과 비상구를
どびだしたら
뛰쳐나가면
よんじゅうにかいから みおろすのは よくぼうのまち
42층에서 내려다보이는 욕망의 거리
だれもきづかないけど ほろびのうたが ひくく
그 누구도 눈치채지못하고 있지만 멸망의 노래가 낮게
ながれてる
흐르고 있어요
だから かけおりるの
그래서 뛰어내려요.
ああ やくそくのとちへ
아 약속의 토지로
ぞうぞ みちびいて
어서 데려가주세요.
つみひとのむれを
죄인의 무리들을
ああ けがれ ひとつない
아 죄 없는
ひとはいない
사람은 없어요
いきていく そのことが たたかいだから
인생 그자체가 싸움일테니까
とざされた がいろに
폐쇄된 회로에
はいりこめる パスワ-ドは...?
입력할 암호는..?
みえないしあわせに
보이지않는 행복에
とどくみちは まだ どうくて
도착할 길은 아직 먼데도
だれもきずかなくても
아무도 신경쓰지 않지만
あいするひとをてらす
사랑하는 사람을 비추는
ほしくずの ひとつになりたいわ
저많은 별들중 하나가 되고 싶어요
ああ あらいながすあめ
아 씻어내려주는 비
いま ふりそそいで
지금 내리고 있어요
つみひとの むれに
죄인의 무리들에게
ああ こころからけがれた
아 마음속부터 더럽혀진
ひとは いない
이는 없어요
くもまから ふりてくる ひかりが ほしい
구름사이로 내리쬐이는 빛을 바래요
ああ やくそくの とちへ
아 약속의 토지로
どうぞ みちびいて
어서 데려가주세요
はるかな まなざし
아득한 시선
ああ けがれひとつない
아 죄 없는
ひとは いない
이는 없어요
いきていく そのことが たたかいだから
인생 그자체가 싸움일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