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이쯤 했으면 됐어요아픔은 쉬이 잊혀지지 않죠알 수 없는 당신의 관심은언제쯤 끝날까요 사랑하는 아이가 있었죠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그런 내게 이래야만 했나요제발 이러지 마요 난 당신이 좋아요그러지 마요괜찮아 이쯤 했으면 됐어요아픔은 쉬이 잊혀지지 않죠알 수 없는 당신의 이기심은언제쯤에언제쯤에언젠가는끝날까요 개임 속 내용 : 외면하는 인간들의 무분별한 환경파괴 이를 지킬려는 할아버지실제 이야기 오마쥬이탈리아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루도비코 에이나우디(Ludovico Einaudi)는 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의 Save the Arctic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그는 2016년 6월 17일,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 발렌버그브린 빙하지대의 인공 무대에서 자작곡 북극을 위한 비가(Eledgy for the Arctic)를 연주했습니다.
이미 녹은 빙하들이 그의 무대 주변을 떠다녔고, 그가 연주하는 동안에도 빙하는 계속 녹아 부서졌습니다.루도비코 에이나우디는 연주 이후 "북극은 사막이 아니다. 이곳은 생명으로 가득 차있고 생태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다. 북극의 빙하가 녹아 산업 분야에서 이익을 보고 북극을 더욱 착취하는 요즘의 상황은 매우 위험하다. 당장 이를 멈추고 북극을 보호해야 한다."라는 내용의 인터뷰를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