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고 경쾌하게 달리는 LA 메탈 머틀리크루

사무엘s7 작성일 22.02.15 11:52:36 수정일 22.02.15 1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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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문제를 일으키는 인간말종 양아치 밴드 술 마약 여자를 달고 살았던 그룹 

하지만 연주력 하나는 기막혀서 귀르가즘 느끼게 하며 아드레날린 분출시키는 밴드 

고양이창법의 앙칼진 보컬 빈스닐과 밀납인형을 연상시키는 조용한 산송장 같은 그러나 엄청나게 공격적이고 

멋진 기타로 귀구멍에 콱 콱 박아버리는 기타플레이를 펼치는 믹마스(부활의 김태원 이미지도 생각남),

긴팔을 이용하여 우다다다 마구두들겨대는 드러머 

토미리 그리고 그룹의 실질적 리더 니키식스 이들의 무대는 매우 퇴페적이여서  자본주의의 타락성을 적나라게하게

보여주는듯 한데 그맛에 금발의 쭉빵 미국여자들이 엄청 사랑하는 밴드이기도 함.

건즈앤로지즈와 친분이 있기도 하고 한때 빈스닐과 액슬로즈사이에 한판 뜰뻔한 싸움의 사건이 생기기도 했었음.

대게의 록밴드는 위대한 무언가를 보여주려는데 반해 철저히 신나게 개판오분전으로 놀아보자는 콘셉에 가깝고 

이런 콘셉은 같은 LA메탈인 건즈앤로지즈의 음악이나 무대매너에도 어느정도 반영되어 있다.  

 

기아차 광고에 출연함 

 

 

 

 

 

한국 미국 국기가 그려진 가죽재킷을 입고 나온 알리스쿠퍼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영화 DIRT의 동명의 곡도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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