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레시브 록밴드 ELP의 Trilogy 앨범

사무엘s7 작성일 22.02.24 00:01:22 수정일 22.02.24 0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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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에 결성한 3명의 멤버로 구성된 밴드.

음악잡지 롤링스톤이 실시한 독자투표에서 가장위대한 프로그레시브 록 그룹

7위에 올랐었음. (1위 러쉬 2 핑크플로이드 3위 제네시스 4위 제스로 툴 5위 킹 크림슨 6위 예스 10위가 드림시어터)

키스에머슨 - 건반악기 담당 그냥 클래식 피아노를 치기도 하고 무그라는 사람이 고안한 무그신세사이져나 전자오르간을 연주하기도 함. 그렉레이크는 원래 킹크림슨에 있었는데 베이스 기타 및 프로듀서를 담당 칼파머 드럼 이렇게 구성되어 있음  세명으로 이루어진 러쉬와 비교해보는 것도 흥미롭다. 두그룹 모두 연주력에서는 탑그룹임.

 

3번째 스튜디오 앨범인데 이해하기도 쉽고 가장 대중적인 그룹의 앨범이기도 함. 

아름다운 클래식적인 피아노 선율로 전개되는 곡 평온한 호숫가나 미지의세계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다 격렬해지는 재즈록적인 느낌으로 바뀐다. 

 

끝없는 수수께끼 1부

처음부분은 마치 혹성탈출같은 미지의 SF에서 주인공이 방황하는데 미지의 적이 나타난듯한 느낌을 준다 

음악의 멜로디와 흐름이 바뀌면서 웅장해지고 서정적인 감정고조를 일으킨다.

 

끝없는 수수께끼 2부

1부와 다른이야기가 아닌 1부의 멜로디를 간결하게 다시 반복하면서 강조 집중하는 느낌을 한번더 준다. 

 

분위기가 멋진 어쿠스틱 기타연주가 포함된 곡 

 

거의 피아노 단독곡으로 이루어진 곡 클래식적인 멜로디와 재즈적인 느낌이 뒤섞여 있고 연주력을 뽐내는듯 하기도 하다. 

 

아바돈의 볼레로 

아바돈은 파괴자 또는 파괴라는 히브리어이며 성경에서는 요한게시록의 사악한 지구에 최후종말의 재앙을 쏟아내는 

무저갱의 사자의 이름이기도 함. 볼레로는 딴 따따따딴 하는 일정한 리듬속에 멜로디를 전개하는 스페인 춤곡임

 

6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죽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그들을 피하리로다

7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준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8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으며

9 또 철 호심경 같은 호심경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쟁터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10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11 그들에게 왕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어로는 그 이름이 아바돈이요 헬라어로는 그 이름이 아볼루온이더라

 

신나고 밝으며 웅장하며 또 역동적느낌이 있어서 거대한 스포츠행사에 잘 어울릴것 같은 느낌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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