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글쓰려니까 갑자기 토스트가 먹고싶네요..
토스트를 불판에 살짝 노릇노릇하게 익힌 후 계란 탁 풀고..
거기에 샐러드 얹히고..돈 더 있음..햄,소시지,치즈 도 올리고..
한입 왘~ㅋㅋㅋ
거기에 생과일..바나나,딸기.키위 토마토 등등..냠냠~ㅋ
전 신림동에 있는 00토스트집에서 있었죠..(이삭아님)
이삭에서도 먹어봤는데 별로더군요..그 소스의 차이..
시급은 3.500원이고요(토스트가게는 시급이 일정하데요) 오전7:30시~17:00까지..
내 손으로 만들어서 판다는게 매력이 있다고나할까-.-;;
맛잇다그럴때..기분좋죠..이쁜애들도 많고..ㅋㅋㅋ
메뉴가 한..12가지정도 되는데 외우느라 고생했삼..
제가 있던 곳은 고시촌 학원가라 몰릴때 엄청 납니다ㅠ_-
메뉴외우고 순서외우고(번호표나눠주고싶죠)
돈안내고 튀는 새끼들도 있음..ㅋ
지 먼저 왔는데 늦게 온 놈 먼저 받아가면 꼭 뢀하는 인간도 잇고..허허..
싸장님도 조으신분이고..그만둔달때 붙잡고..-,.-
새벽까지 노느라 담날 제꼇을때도 욕도안하고.우하하하하
이 일 참 재밌습니다..빵도 먹고요..생과일도 갈아먹고 배고플 일은 없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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