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대략 밑에 글들을 살펴보니 대리운전에 관한 것들은 없더군요 뭐 저도 이것저것 많은 알바를
해봤습니다만 몇개 끄적여 보겟습니당 ㅋ 저같은 경우는 강남 선릉역 부근에서 업소대리를 했
었는데요 처음에 입회비 7만원내고 들어갔습니다 근데 웃긴건 별도에 보험이라든지 그런게 없
었다는거죠... 업소대리든 아니면 그냥 피디에이 들고 걸어다니면서 하는 대리든 간에 똑같은
앵벌이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무슨 얘기냐하면 택시회사같은 시스템입니다 대리뛰어서 만원을
받는다 그럼 이십퍼센트는 회사에 송금하는 그런 시스템 말입니다 그렇지만 택시회사는 조합이
란것도 있고 여러가지 보험이라든지 그런 그룹적인 것이 강해서 사실 어려운일이 있을때 많이
도움을 받지만 대리운전은 그렇지 않습니다... 간단한 예로 비임떠블유 740 을 대리로 몰게됫는
데 어떻하다 실수로 범퍼가 좀 찌그러졋습니다 그럼 완전 피박쓰는거죠 몇달치 일해서 벌꺼를
하루만에 날리게되는 암울한상황... 뭐 대충정리하면요 보통광고나 그런데 보면 하루에 7~10마
넌번다는 말도안되는소리를 하는데요 물론 그런날도 있지만요 서울 전지역 만원이다 뭐다 하는
데 같은 경우는 더 심하지요 하루에 많이 해도 5~6건정도 밖에 못하거든요 그래서 대략적인
결론은 대리는 진짜 할게 못댑니다 술취해서 시비걸고 욕하는 그런 분들은 사실 거의없지만요
진짜 발품은있는데로 팔아야되고 밤낮바뀌고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고... 혹여나 광고보시고 아
메리카 드림 같은 걸 꿈꾸시는 분 계시다면... 하루빨리 접으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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