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알바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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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시급도 어느정도 맘에 들게 주고
일도 그다지 빡시지 않고 추천하는 바입니다..
주유소 알바 하면서 돈 띵구기 제일 좋은건
자판기, 세차비, 그리고 최고의 간큰 사람만 할수있는 기름값 ㅋㅋ
자판기의 경우 열쇠를 항상 놔두고 다니는 주유소일경우 가능..
세차비의 경우 주간 알바는 가능 하며 야간의 경우 약간 힘듬
기름값의 경우는 주유소가 생긴지 오래 되었느냐와 상관있는 듯합니다..
주유기 마다 옆에 리터기가 올라 갑니다.. 주유기가 돌아 가기 시작하면서
부터 지금까지 주유한 모든 주유량을 체크하죠..
리터기 숫자는 하루 일마감하면 전날양과 오늘 주유한 총량이 나와서 비교가능 합니다..
그런데.. 간혹 오래된 주유소의 경우 리터기가 한바퀴 다돌아서 마감을 했을때..
숫자의 변화가 전날과 변화가 없는 곳이 있습니다..
아무리 잣대를 찍는다 하더라도 사람이 찍는것이기 때문에.. 총량 20000리터짜리
탱크에서 50리터 정도는 눈으로 판별하기 어려울 정도죠..
그렇다고 주유기를 원래 주유 하는 방식으로 해서는 안됩니다..포스에 다~ 찍히니까요.;;
주유기마다 테스트 모드라는것이 있는데 주유총에서 기름이 잘나가는지 체크하는것입니다
테스트 모드를 하면 대략 5리터 정도씩 나가는데.. 그 방법으로 리터기가 한바퀴 다돌아간
주유기에서 하면 리터기도 안돌아가고 포스에도 안찍혀서 차가 있는 알바의 경우..
자기차의 기름값은 안들죠.;; 특히 야간 알바와 친해져야 가능한 일이죠 ㅋ
사장님과 소장님이 없는 야간에 가서 사부작 만땅넣고 사라지는 센스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ㅋ
주유기의 경우는 회사마다 기계 마다 다른것이라 다 설명은 못드리겠내요 ^ㅡ^
저는 딱한번 잠김에 미친척하고 테스트 모드로 3만원어치 < 3만 나누기 단가 하면 리터나옴>
주유해주고 카드 받고 현금은 제주머니에 넣은적있는데.;; 완전..;; 미친짓.;;
간떨려서 잘못하죠.;; 그런거는. 해서는 안되지만..ㅋ
그냥 적어봤습니다.. 좀더 알고 싶으신 분은 쪽지 날려 보시던가요 ㅋ
주유소 알바 특히 야간 알바 추천 ~!! ㅋ 전 야간 4계월 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주유소 말고 직영 주유소를 추천합니다 ^ㅡ^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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