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하고 일주일 좀 안됬을때 친구 누나가 편의점하는데 야간 알바가 갑자기 그만둬서 그런데 할짓 없으면 땜빵좀 해달라해서 놀기도 좀 그렇고 해서 시작한 알바... 첨엔 쉽다고 생각했는데;;; 일은 물건도 여긴 밤에 안들어오고 낮에 들어와서 포스랑 보고 물건나가면 채워 넣는게 다 더군요... 근데 점점 생활이.. 저는 잠이 많은편인데... 자고 일어나면 일나가고 이런 생활이 반복 -_-;; 2달정도 했는데 거울보고 깜짝놀랐습니다. 다크서클... 난 눈에 멍든줄 알았음... 야간일은 처음 해보는데 정말 할짓이 아니네요ㅎㅎ;; 이제 그만 두려고하니 누나가 저희집 근처에서 야간주말알바 구하는데 거긴 직영이라 시급이 쎄니까 한번 해보라하는데... 야간일은 이제 그만하고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