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장 어떻게 해야 될까요?????

날아라순딩이 작성일 07.07.14 12: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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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안녕하세요...참 답답한 일이 잇어서 몇일전에..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글 재주가 그리 좋은편은 아니지만...읽어보시구..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좀 부탁드릴께요..

 

저희 어머님께서 식당에서 4일을 일하다가..힘이 너무 들구 몸도 안좋아서..대놓고 그만두려는건 미안하셧는지..

 

그렇게..어떻게 빙~~둘러서 아파서 몇일간 못나온다는 식으로 애기를 햇거던요...

 

당연히 그쪽에서도 그렇게 알구 사람을 구할줄 알앗구요...

 

15일 정도 지난후 전화해서 4일동안 일한거 임금을 달라구 하니...맨첨음엔 줄것 같이 하더니..

 

담날 전화하니...안나오고 하는동안 손해를 봣다는둥...등등의 가게 하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변명들을

 

들이대면서 돈을 다 못주며 2틀치 일한거를 뺀다구 하더군요...

 

솔직히 저희 어머님께서 일을 눈치보며..대강대강 하시다거나..오후10시에 퇴근임에도 불구하구...

 

그렇게 나이드신 분이 일을 하엿는데..아들인 제 입장에서 무지 화나더라구요...

 

신고를 하려구 해봐도 그렇게 큰 뾰족한 수는 없구...맬 전화상으로 서로 언성만 높이구...

 

화만 내다가..오널중이나 내일중으로 한번 직접 가게로 찾아가겟다고 햇습니다...

 

제가 나이가 그리 많은편두 아닌데..솔직히 걱정됩니다..그쪽에서 저를 많이 얍잡아 보며 그럴까봐..쩝..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될까요...그쪽에선 네들만 답답하지...우리가 답답하냐..이딴식입니다..

 

직접 그 아저씨두 그딴식으루 ...뒤에 임마~~ 이말까지 붙여주면서 참 친절하게 사람을 긁어놓으시더라구요..ㅎㅎ;;;

 

쩝...솔직히 돈은 정말 얼마 안됩니다..참..근데 이거 화나지 않겟습니까...

 

사람이 일하구...그것도 대충대충 시간 뗴우려는 식으로 일한신 분두 아니구...

 

제가 4일일하구 그렇다구 하면 대충 적절한 선에서 받구 끝내겟는데..그 사람들 하는 식이 정말 화나게 만들더라구요..

 

저희 어머님께 돈준다며 오랫다가 바쁘다며 담에 보자구 햇다가..담날 계좌번호 부르라며 해서 불럿더니..

 

입금시켜줄 생각조차 않라고 ㅎ...자기네들 보다 나이도 많은데..이런식으루 하니 참 열받더라구요..

 

쩝 솔직히 이건 제 주관적인거겟죠..그사람들 입장에선 어떻게 보면 자기네들 나름대로 합리적으로..

 

자기네들은 합리화 시키려 하겟죠...

 

님들 제가..잘못하구 잇는걸까요???제가 너무 세상물정 모르는건지요??

 

전 정말 모르겟더라구요...객관적입장에서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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