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슴이 답답합니다....

빽브레이커 작성일 08.01.17 12:08:45
댓글 1조회 1,063추천 0

현제 편의점 알바를 하는데..... 사장님이 제가 평일알바로 바뀌고 난 달부터 물건 빵꾸가 나왔다고 하십니다..

 

상황이 어떻게 된거냐면...

 

친구1이 한달 30일 풀타임 뛰다가 힘들어서 저를 고셔서 주말 알바를 하게 되었죠..

 

그리고 좀 있다가 제가 평일로 가고 또 친구2가 주말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군대 갔죠..

 

군대 간다고 사장님이 저,친구1,친구2 불러서 고기집가서 고기먹고 그랬는데...

 

 

성실히 일했는데 사장님이 어제 그러셧습니다.. 제가 평일로 바뀌고 난 다음 지금까지

 

물건들이 몇개 빵꾸 났다고....... 먹고 싶은거 먹는건 좋은데 그럴땐 찍어두고 먹으라고... 그럼 사준다고.....

 

정말 저는 요만큼도! 장난친거 없고.. 제가 먹는건 다 내돈 딱딱 내서 먹고 했는데.....

 

 

그리고... 사장님이 정말 같은 식구로 대해주시고 해서 저도 같은 친인척 으로 느껴지고 해서 잘 했는데..

 

이렇게... 의심 받으니...(의심받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억장이 무너지네요... 가슴이 답답하네요..............

 

 

 

저아니면 그 친구2.. 군대간녀석 이 장난 친건데...... 얘는 군대가서 좀 물어볼수도 없고...........

 

 

 

아..............................씨1발!!

 

 

빽브레이커의 최근 게시물

인생상담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