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전 짐 영동포에 있는 스크린골프에서 알바하는데요...사장이 저희 이모입니다...- _-이제 한달됐는데..
팔려온거 같네요 전 고향이 경남이거든요..작년에 전역해서 군입대전 일했던 공장에 가서 알바하고있었죠.
창원공단이였는데.나름 만족했습니다.군에 가기전에 일했는데 기본금이 6천원 올랐더군요.- _-엄청난 차이죠.
잔업수당 특근 이런데서부터 차이가 나니깐 그리고 4-5주에 한번꼴로 야간들어갔는데..그것때메에 돈이 엄청뿔더군요
뭐 한달에 세금띠고 140-50가져갔습니다.만족하고있었죠 복학 1년전이니깐 -,,-근데 하루는
이모네에서 전화왔습니다.가게오픈한다고 위험한 공장보단
여기가 여건이 더 좋지 않냐는 이모네의 떡밥에 낚인거 같습니다...
짐 한달됐거든요..하루쉬었습니다..아침 10-11시 사이에 문 열고 12시까지 있구요 손님있음 그이상있습니다..
그리고 월급은 조금 더 적네요...150장인데 세금띠고 이러니깐..
진짜 후회 되네요;;짐싸서 집에 가고싶은데 참 -,,-가족이라는게 진짜;;..공장이 힘들고 이래도 공장만한 알바 없는거 같네요..
주5일제에다..쉬는날 꼬박꼬박쉬고 쉬는날일하면 뻥튀기되니깐..
이번 5월 쉬는 날쩔었는데..하루쉬었네요 시간으로 23시간..뭔가 잘못됐죠?;
빨리 올라가라고 한 엄마가 요즘 꽤나 원망스럽네요..;;
이것때메 스트레스네요 ..;;;맨날 혼자 술먹고 -_-;알콜중독자 되겠네요..;
군대가 그리울때가 있군요..;;겹살에 쇠주 못먹은지..꽤됐네요 ㅠ 아 진짜 돌아가고 싶다..
아..내 인생에 오점이라면..
군대 간거랑..
군의관한테 - _-;내 어금니를 보여준거랑...
지금이네요 내생활버리고 -ㅅ-;뭐얻어먹을게 있다고 서울상경..
그리고 짐 비수기라는데요..그럼 성수기때는..저보고 죽으라는 소리겠죠?자리잡히면 여유가 생길거라는데
씨알도 안먹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