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1학년입니다 ㅋㅋ
탑마트에서 4일간 행사지원요원으로 50시간을 시급 5000원 받으면서 햇었는데요
이거 뭐 말이 행사지원요원이지 막노동이었네요 ㅋ
일주일 쉬고 ㅋ 옆 동네에 마트가 오픈하는데 주간 4000원에 10시간 할려고 오늘 면접 갔더니만
사장님이 야간을 해라고 하시더라구요 ㅋ 주간하면 집에 가는데 힘들거든요 ㅋ 시급도 4300원 주시구요 ㅋ
가게가 한 8평 남짓? 되보이던데요 ㅡㅡ 거의 초소형 편의점 수준인데 이름은 마트입니다 ㅋ
일차선 도로앞이라 차대놓고 올 사람도 없어보이구요 모텔가 주변이긴하지만 오는 길에 편의점 2개나 있어서
한가할것 같습니다.
편의점 야간알바 하게 됫네용 ㅋㅋ 신납니다. 왠지 편의점하는데 4300원 받고 일하니까 능력자가 된것 같아서 흐뭇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