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한달쫌넘게 했네욜........
직원으로 12시간씩 주6일근무하는데...........이쪽일에 첨이라 100준답니다 -ㅂ-
처음에 들어갈떄는 매니저님이
원래 무경험자는 100부터 받고 시작한다면서 점심시간떄 쪼금 바쁘고 저녁시간대에는
알바생들 더 나온다고 하면서 쉬엄쉬엄한다고 ㅡㅡ 개안타고 하면서 일안힘들다고 하라는겁니다 -_-
원래 알바를 생각하고 갔지만;
저는 그말에 혹해서 이거다 싶어서 직원한다 했더니 내일부터 출글을 하라고 하더군요........
일단 개뻥입니다 -_- 사장이 통이크신분 아니라면 -_- 최적의 인원으로 최대의 효율을 내기위해 -_-
사람 안씁니다 -_- 그리고 손님이 없다.......이건 없습니다 -_- 제가 레스토랑에서 일하면서 오픈이후에
첫손님 들어오면 마감때까지 절대로 가계에 손님이 없던적은 없습니다 -_-
고로 언제나 정자세 -_- 언제나 스텐바이 정 할게없으면 청소 광내기 정리등등.......
일단 손님이 있던없던 레스토랑쪽 일을 시작하면
다리아파 죽어요 -ㅂ-
군대에서도 안생겼던 물집이 뾰족구두-_-;;신고 이틀만에 잡힙니다 ㅋㅋ
구두신고 12시간씩 서있는거..꾀나 힘들더군요;; 밥먹는시간뺴고 담배피는시간빼고하면 대략 10시간넘게 서있는듯;;
이건 둘째치고.......
장난 쌈칩니다 -_- 몰랐는데 여기만 그런지 2가지로 나뉘더군요;;
주문받고 그릇치워주는 <<홀>> 그리고 주방에서 나오는 식사를 테이블로 옮기는 <<오더>>
처음이라 오더로 파트를 정하더군요.. 나름 호프집7개원에 예식장뷔페로 2개월뛰었는데...서빙은 자신있었는데
미치겠더군요 -_-.. 저희가 3층까지 있는데......뒤집니다 완존 -_-;;
느낀건데.....................
레스토랑이쪽일은............
비추입니다;;;;;;;;;;;;
이쪽길로 나가지 않는이상에야...............
이번달까지만 한다고 말했더니 월급맞춰준다고 합니다 -_-
그래도 안해 ㅁㄴ알;ㅣㅁㄴㅇ러ㅣㅁㄴ아ㅓㄹ
시바 다음년도에 재수봐서 차라리 공부하고말지란 생각이 들어서
담달부터 공부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