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알바..
헤어디자이너로서 알바하는게 아니라
미용사를 도와주는 알바였다.
내가 들어오고도 2명이가 일을 하다가 하루만에 그만둘 정도로 힘들었따.
수건 세탁기에 돌리기
수건 널어서 말리기
수건접기
손님 머리 감겨드리기
음료수 가져다 드리기
화장실청소하기
쓰고난 미용제품 깨끗이 씻기..
쉴틈이 없었다..
그래도 돈을 꽤 번거 같앴는데..
그돈은 다 어디다 썻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