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기도 해서 이리저리 알바 자리 구해보던중 동네 근처 스크린 골프장 발견
고민 떄리다가 바로 전화해서 한번 오라길래 옷 챙겨입고 입성~~~두둥~~~생각보다 크네요
사장님과 별 마디 안 하고 온거 같은데 아마도 안 될 듯 싶네요
물어본게 나이랑 예전에 모 해봤냐 이런거랑 마지막에 핸폰 뒷번호가 먼지 물어보고는
연락 준다고 하고 커피한잔 마시라구 줬으나 차마 앞에서 못 먹겠더군요
그래서 간다고 하니까 다 마시고 가라고ㅠㅠ
사장님 얼굴이 디따 차가와 보이던데...다른 알바 자리 찾아봐야할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