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마치고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고있는데
옆에 어느..고딩? 삘나는 애들이 있더군요;;
전화를 하길래 본의 아니게;; 들리게 된 통화내용이;
누구랑 뭐 다투고 있엇나봐요 아마 어머니한테 걸려온 전화로 기억하네요
전화 끊어지자마자 옆에 친구가 누구냐고 물어보더니
글새 이새퀴가 -;;; 우리집 쒸발;년 한테 전화왔다고 하더군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우째 낳아주신 어머니한테 한다는 말꼬라지가..
뭐라 말하고 싶었지만 괜한 참견하는거 같더군요;; 요즘 정말 세상 말세입니다
군 전역후에 종내 효도 할려고 알바도 하는데..이런넘들 보니 참..한숨만 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