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04년에 제대를 해서...
2005년에 대학엘 다시들어 갔는데...
학비가 만만치 않더군요...
쪽팔려서 집에다가 학비 대달라고 말도 못하고...
그러다가 편의점 하는 형네 야간 알바를 하기 시작합니다.
밤10시~다음날 8시 까지 일하고 집에와서 10시~4시 까지 자고 학교가고...
물론 밤낮이 바뀌어서 힘들었지만...그래도 역시 공부하면서 하는 알바는 편의점이 최고였던거 같네요.
공부에 관심 있으시거나...학업에 정진 하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혹은 힘들어서 못하시는 분들께는...
편의점 알바 강추 합니다.
부천 오정구 쪽에 계시는 분이라면 제가 GS25 소개 시켜드릴수도 있구요...ㅋ
제가 일하던 편의점인데 노트북도 갔다놔서 레포트나 인터넷도 밤마다 하실수 있고요...(밤엔 손님이 별루 없어요^^)
힘든건 전혀 없습니다. 신내 편의점 같지 않죠...테크노파크 내에 있으니...밤엔 손님이 거~의 없거든요.
뭐 그렇다고요...겸사겸사 장학금가지 노려볼수 있는 최적의 조건인 편의점 이었죠...
구미가 땡기시면 쪽지 주세요...ㅋㅋㅋ
알바도 열심히~공부도 열심히~
ㅎㅎㅎ
p.s 개념1호기 님이 여기와서 좋은경험 좀 알려주라고 해서 온거 절대 아닙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