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sos

김군1004 작성일 10.10.29 1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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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게시판 성격과 맞지 않은데 올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군대전역하고 학교 가기전, 단기 알바식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같이 일하는 형님 한분이 계시는데요, 안지는 2개월정도 됬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아직 사회생활이라는거를 잘 모르겠고, 정말 다 받아줘야 하나 고민되서 글 쓰게 됬습니다.

 

저랑 그 형님이랑 격차는 9살 차이인데요, 일을 하다가도 잘 얘기하다가, 제가 얘기하면

 

자기 합리화시켜 제 말은 그냥 개 무시하는 경우가 거이 90%입니다.

 

같이 술을 먹어도 취해서, 저에게 십XX,개XX "  조용히 얘기하면 다행이지요,  술 먹을떄마다 저한테 그럽니다.

 

막말해서 올래 알아왔던 형도 아니고,사회에서 만난 형인데  일당 5만원 받으며 가치 일하는 잡부 인데, 정말 이걸 참고 견뎌

 

야 하나 이게 궁금합니다. 내가 너무 웃어주고 받아줘서 그런가요?

 

이경우만 있는게 아니라, 가치 일하는 나이가 12살 차이나는 직원이 한명이 있는데, 항상 저에게 짜증 섞인 말투,표정

 

제가 잘 못하고 그런점은 이해를 하고 받아 들이겠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거로, 갈구는 경우가 많고

 

손짓하나로 물건을 찾아오길 원하고, 어떤걸 찾아오냐고 물었을땐 갈구고 ^^

 

이런거는 다 참을수 있는데, 인격적으로 무시를 하는건 못 참겠더라구요

 

뭐 말만하면 쳐 웃기만하고, 두명이 그게 아니라고 쪼개고 반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게 사회 생활 인가요?

 

고민입니다. 형님들 부탁 할게요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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