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전 1년 군대 제대후 반년정도 여러 업체 돌아다니며 일했습니다.
근데...
제가 모시는 사수가 도와달래서 학생인데도 불구하고 주말 마트알바를 나가게 됬습니다.. 신선코너 ㅋㅋ
여튼..
면접볼려구 가서 직원과 샤바샤바 하는와중에 옆에 옆에 팀장이 낮이 익어서 자세히보니
예전에 절 잠깐 고용했던 팀장인겁니다..
아...
그때 보름일하고 먹튀했는데.....
중요한건.. 그 팀장님도 알아봤습니다...
말은 서로 안했지만...
이 뻘쭘함은.....음...
아......
일은 다음주에 시작하니까 다음주에는 찾아뵙고 죄송했다고 해야할거 같습니다..
그냥.. 사람관계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