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좆같네 아빠새끼가 생명보험도 안들어놨음 진지하게 존나 좆같아요 ㅡㅡ * 해준것도 없으면서 아버지
빚만 물려주거든요? 뭐 이런새끼가 있음? 저랑 형이 있는데 다컸다고 형한테 기대고 지랄하는거 보면 *
같음 맨날 형한테 돈빌림 아 짜증나네 생명보험이라도 있어야 될거아냐 지금 내 전재산이 3만원이다. 솔직히
고등학생이 3만원이 말이됨? 참고서 2권값인데 전 매점 1년동안 4번 가봤어요 그것도 학용품사러 나도 빵이
나 음료수 먹어보고싶었음 그리고 돈없으니깐 친구들이랑 어울리지도 못함 근데 뭐한게 있다고 맨날 고맙게
여기라는데 어떡하죠? tv 보면 가난한 애들 나오잖아요 그.. 다큐멘터리 같은거 거기 나온 새끼들이랑 지랑
비교하면서 저렇게 되지 않은걸 감사히 여기라네요 *새끼가 장난하나ㅡㅡ 그딴 논리면 난 왜 부자집에
안태어난거냐 *뀌 또 이러면서 자위하는 아빠새끼가 좆같음 낳기만 하면 다냐 *롬아 올바르게 키워야
할거 아니냐 * 내가 니새끼 안되려고 이악물고 공부할꺼다. 그냥 제고민은 요즘 길거리에서 즐겁게 보이
는 새끼들 보면 분노가 치밀어오름 양아치 새끼들 보면 더 짜증나고 살인충동이 일어나고 매일 커터칼 주머
니에 넣고다님 그리고 여자년들은 *하고 죽여버리고싶어요 어케해야하나요? 진지합니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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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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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욕하는 인간들 중에 알바라도 해야지 코피나게 돈벌어봤니?? 라는 애들...
정작 당신네들은 고등학교때 부모님한태 손 안벌리고 혼자 자랐음??
에헤이 이사람들... 충고랍시고 현실과 동떨어진 말만 해대네...
지금 고등학생인 글쓴이는 이 상황에서 알바를 하면서 공부와 병행이 불가능할듯 하네요.
고등학생이 알바하는것은 오바입니다. 요즘 애들 다 학원가는데 그 시간에 알바가서 잘도 좋은대학 가겠습니다...
공부하고 알바해서 성공한 사람들이 간혹 있지만 그것은 육체적으로는 배고프나 정신적인 지주나 정신적으로 바른 집안에서 자라난 사람들입니다.
위인들을 보면 전부 아버지나 어머니 두분중 한분이 휼륭했던 분이 많죠...
또한 정신적 질환의 90%는 가정력에서 오는 것입니다. 돈 많은 집안자식이 정신도 바르고 멋찐게 아니라 정신도 바르고 멋진집안에서 정신이 바른 아이가 자랄수 있습니다. 그러하니 돈도 많이 벌죠. 물론 사기꾼도 집안력이 있고요...
글쓴이 분 께서는 아버지와 대화를 되도록이면 피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낳아만 주었다고... 자기이름으로 된 집에서 자라게 해주었다고 부모노릇을 다한거고 평생 공경받을수 있다면 세상에서 제일 쉬운게 부모노릇입니다. 낳아주고 대충 김치나 라면에 밥만먹여도 먹인거고 집구석에 1명남짖한곳에 이부자리 깔고 눕혀놓아도 재워준거입니다.
애 낳고 사방팔방 *듯이 자녀를 위해서 뛰어다니는 부모님들도 당연 휼륭하며 자녀가 독립을 잘 할수있게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정신적 지주노릇을 잘 하는것이 부모노릇입니다.
짐승도 새끼를 낳으면 독립할때까지 먹여주고 보살펴줍니다. 그 일을 소흘히 하면 다른 종족에게 잡아먹히기 쉽상이며 적자생존의 법칙에 따라 자연에서 살아남기가 힘들죠.
아버님과 대화를 되도록 피하시고, 자기를 위해서 인생을 사는게 중요합니다. 자기를 위해서 자신만의 행복을 위해서 행복을 추구하시고 여유가 되면 더이상 남을 죽이고 싶다 라던가 삶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줄어들면 주위를 둘러보고 주변을 챙기셔도 늦지 않는 나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