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금연하고 있는 27살 남자 입니다.
평소에는 전자담배로 버티는데 ... 그...응가쌀때는 담배의 힘을 빌리는데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화장실가서 한손에 담배물면서 응가를 쌌어요
어린이날이라 오늘머하고 놀까 생각하면서 이제 마무리를 할려고 하는데
왜 그런 얘기 있자나요. 한손에 전화들고 한손에 다리미들고있었는데 전화오니깐
다리미 가따댄 얘기;;;;
전 한손에 담배들고 한손에 휴지들고있었는데 ...
담배끄고 휴지로 x꼬 닦는다는게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생각없이 담배로 똥꼬 지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순간졸ㄹ라졸ㄹ라 아파서 아아아아아아아악 소리지르면서 일어나는데
담배 불똥이 아직 다않꺼지고 x꼬에 붙어있었나봐요 그상태에서 일어나니깐..
머라해야하지 .... 구멍사이에 매몰??;;;그사이에서 타들어가는게 느껴지는데...
진짜 태어나서 첨느껴 보는 고통에
다시 벌릴라고 몸을 확숙이는데 앞에 있던 세탁기에 머리 가 ㅠㅠㅠ
20살 이후로 진짜 처음 질질 울었음 ㅠㅠ
아지금 진짜 미치겠내요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머리는 혹생겨서 불룩하고
똥꼬는 진짜 너무아파서 움찔거리는거 조차 고통스럽고
하루종일 x꼬 하늘위로 치켜새우고 방에만 누워있어요 ㅠㅠ 이자세에서 지금 노트북으로 오유에 글쓰는데
또 눈물날라캄....
이거 병원가야겠죠??;; 옛날에 대장 내시경도 부끄러버서 돈내놓고 위내시경만 받고 갔었는데....
병원가서 머라 말해야하는건지;;; ㅠㅠ 내가 생각해도 x꼬는 더러운곳이니깐 그대로놔두면 감염된다던지
머잘못될수 있을거같은데..
아.........진짜 너무 아프다...똥꼬가 심장 달린거처럼 쿵쿵 울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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