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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감시단알바

땀띠난다 작성일 11.06.06 07:20:44
댓글 2조회 11,414추천 0

군 제대하고 한달동안 뒹굴뒹굴놀다가..

친구가 같이 일하자고해서 뭐냐햇더니

건설현장 안전감시단 이라네요... 자세한건 아직 일을 안해봐서...

야간 11시간일하고 190받는다네요..주6일에... 정말 일하는건 그냥 건설현장안전감시..

해보신분들 계신가여..? 지금하고있는친구는 꿀이라고 아주그냥 저한테말하던데...

해보신분들 답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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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이팅게일11.06.09 01:04: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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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말이야 쉽죠.. 아저씨들 통제하기가 힘들 뿐이지..현장 소장이 얼마나 막강하고 고집 불통이냐에 따라
    님이 편할수도 불편할수도 있어요.. 현장 소장이나 뭐 이런 사람들이 "관리단이 알아서 하겠지~" 하는 투면
    님이 좀 많이 바빠지실것이구요.. 제가 계측 때문에 이리저리 굴려 다녔을때 현장 관리감시단 하는 분들은
    여기저기 좀 돌아다니면서.. 안전모 제대로 착용했는지 미착용인지.. 현장내 위험지역 들어갔는지 아닌지..
    그리고 타워크레인 밑에 있는지.. H빔 이동할때 옆에 사람은 없는지 등등.. 그런거에요
    일은 꿀이라 하시는데.. 꼭 꿀일꺼 까지야... 하는..
  • 마마마막11.10.29 20:49: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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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이긴 하죠. 일머리 돌아가는거 좀 알면, 시간을 못죽여서 힘들져. 근데 급여가 좀 적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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