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다보면 가끔씩 어려운단어들을 마주치게 됩니다. 영어든 한국어든 세계 어떤나라의 언어 도 마찬가지로 언어라는것은 우리가 의사소통을 하기위한 하나의 픽셀이라고 해도되죠.  그런데 신문이나 소설 행여나 영어로된 논픽션 과 같은걸 읽어보면 어려운단어가 보입니다. 왜 이런 책을 만든사람들은 어려운단어를 택했을까요?? 똑같은 의미지만  단어가 두가지 되는것들중에 하나는 우리가 잘 아는단어지만 하나는 생소한 단어입니다. 왜 이런 생소한 단어를 택했을까요? 쉬운단어를 택할수도있었을텐데 말이죠. 그들은 유식해보이고 싶은걸까요?? 저는 이말에 조금 동의 합니다. 유식해보이고 싶어서 남들이 사용하지 않는 단어들을 사용하죠. 그럼 유식한사람들끼리만 대화가 되지 보통 평범한사람들과는 대화가 안됩니다. 유식한 사람들딴엔 "나는 너희들과 급이 다르다" 라고 생각하여 유식한 사람들끼리 우월감을 조성합니다. 이 우월감을 지금 느끼신분들고있고 지금 시행하고있는분들도 계실겁니다. 나는 이게 아니라고 봐요. 왜 사람을 분류 하냐 이말이죠. 이는 인간본성인 행복추구에 대한 본질이 무너지고있습니다. 이건 우리가 나아가야 할 행복의 방향이 일그러진 방향으로 내뻗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이런쓸데 없는짓을 할까요?? 저도 유식해 보이고 싶은 마음이 누구나 있다는거 알고 그들을 이해 할수있습니다만..저는 굳이 이렇게 까지 어려운단어를 사용해서 유식해 보이고 싶은생각은 없습니다. 인생을 좀 쉽게 살면 안됩니까?? 예를 들어 여기  "구석명신청" 이라는 단어가 있다고 칩니다. 법률 단어인데. 무슨뜻이냐면 "명백히 밝혀줄것을 구하는 서식" 이라는 뜻입니다. 왜 명백히 밝혀줄것을 구하는 서식 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고 구석명신청을 사용합니까?? 단지 조금 짧기 때문인가요? 요즘 중고등학생들이 쓰는 줄임말 (옛날 선조들도 써왔지만요) 이 이런형식인데. 그냥 우리가 배운 한글 있는그대로를 쓰면 좋겠다라는 저의 생각입니다. 구석명신청 쓰지말고 "명백히 밝혀줄것을 구하는 서식" 을 쓰자 이거죠. 우리 한국말 씁시다..

솔직히 구석명신청은 한자에요.. 한자 모르면 뜻을 알수없죠. 저는 한문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제가 지금 쭉 써온것도 사실 한문과 연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쓴건 우리가 보통 쓰는 단어들입니다 그런데 구석명신청은 전문가들이나 아는 전문용어에요.. 한문자격증 왜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물론.. 물론.. 딴사람들은 한문에 대해서 아니까 지금 현재 상황에서 많은 이익을 보는게 사실이죠 그리고  좀더  보는 눈이 넓어지겠죠. 견식이 쌓이는것도 마찬가지고요.

왜 사람들은 어려운단어를 사용하죠?? 어려운단어를 사용하는사람들에게 묻고싶네요.